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그동안 취준 하느라 바빠서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네요ㅎㅎ; 이번에 소개할 영웅은 티케투스입니다.
티케투스의 영웅 능력은 4턴마다 다크문 경품을 발견합니다. 즉, 다크문 경품을 2번 받는 영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티케투스의 경우, 경품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영웅인데, 깃발(스톰윈드의 힘), 동전 주머니, 1성 하수인 발견 중 2개를 가져오면 무난하게 8 턴 전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초반에 시원한 한 잔, 좋은 흐름의 주사위, 새로 온 하수인만 2번 뜨면 초반 체력 관리면에서는 조금 힘들 수 있겠습니다ㅇㅅㅇ;
자세한 다크문 축제 경품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뷰 같은 경우는 출시 초기에 썼기 때문에 나중에 한번 더 수정해보겠습니다.)
다크문 축제 경품 리뷰 링크 : asdfqe.tistory.com/155
검은너구리의 하스스톤 전장) 다크문 축제 경품( 턴 보상) 평가
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새롭게 전장에 추가된 축제 경품에 대해 분석하는 글입니다. 이 다크문 축제 경품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더 빠른 트럭이 되는 수단이,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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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투스같은 경우, 딱히 운영을 설명드릴 게 없네요. 4 턴에 경품에 따라서 초반 레벨업 타이밍이 결정되는데, 4턴에 3레벨은 동전을 받았을 경우, 찍어주셔도 되지만, 가급적 상대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품을 동전을 받아도, 4턴에 밀하우스, 요그샤론 같은 영웅들을 만나면 꽤나 체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인 발견 혹은 동전 주머니를 통해 필드를 전부 채웠으면 8 턴에 4 레벨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이 또한 체력, 필드 상태에 따라 안 찍으셔도 되는데, 요즘 추세가 워낙 8 턴 4 레벨이라 찍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크게 할 말이 없고, 바로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 서버에서 플레이했고, 경품운이 좋아 멀록 덱으로 1등을 했네요. 티케투스 같은 경우, 영웅 순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다크문 축제 경품이 사라지면 티어가 오를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ㅎㅎ;
1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토큰 시작이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밀하우스인데, 살짝 두렵네요ㅎㅎ;
다행히 1턴 전투는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 턴은 국룰 업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ㅎㅎ;
3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토큰을 팔고, 선상 도박꾼과 멀록 전투대장을 구매했습니다. 선상 도박꾼과 파도술사를 고민했는데, 초반부터 멀록 덱을 확정짓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에 선상 도박꾼을 구매했었습니다.
3턴 전투는 아쉽게도 패배했습니다. 1 턴 밀하우스, 2 턴 토큰 시작한 오무, 3 턴 AFK로 만나 대진운은 거의 최악이었네요ㅋㅅㅋ;
4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상점은 좋지 않았지만, 경품 덕에 필드가 매우매우 강력해졌습니다. 이정도 필드면 잘 풀린 밀하우스와 비슷한 필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턴 전투는 상대가 4레벨을 찍어 완승했네요ㅎㅎ; 알렉이 4턴 경품으로 동전을 받으면 5 턴에 5레벨을 찍을 수 있어 저런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5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느조스의 피조물을 구입해주고, 3레벨을 찍었습니다. 이정도면 다음 상대가 누구라도 100% 이기는 필드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5턴 전투입니다. 승률이 꽤나 높았는데,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상대 오무가 초반 시작이 좋았고, 저와 마찬가지로 깃발(전체 +1/+1 버프)을 썼기 때문에 강력했습니다.
6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풀필드에 하수인들 스탯도 강력하기에 레벨업 + 리롤을 했습니다. 사바나 사자정도만 떠도 도박꾼을 팔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4성 하수인 하나가 안 나왔네요...
6턴 전투는 상대가 4성 발견으로 볼바르도 뽑았고, 이 친구도 깃발을 경품으로 받아 강력했습니다. 원래는 지지 않는 필드인데, 대진운이 너무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7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번에 꼴찌를 만났고, 시린빛 예언자가 나와서 과감하게 5 레벨을 찍었습니다. 첫 상점에서 좀 더 좋은 하수인들이 나왔으면 잡탕덱으로 가서 좀 더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지만, 멀록 덱 각이 나온이상 5레벨 찍는 타이밍이 지금밖에 안나오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7턴 전투도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5레벨을 찍은 것도 원인이지만, 상대가 꽤나 잘 풀렸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8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번에는 경품을 통한 발견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 도둑을 통해 마이에브 브란을 가져오고, 무라옳을 또 5성 발견으로 뽑아 필드가 매우 매우 강력해졌습니다. 이렇게 풀리기 쉽지 않습니다^^;
8턴 전투는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상대 하수인들의 체력이 낮아서 웬만하면 제가 이기는 상황이었습니다.
9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망꾼이 한번 나와준 덕에 필드가 2배이상 강력해 졌습니다. 황금 무라옳 덕에 신령을 뽑았는데, 밀하우스를 이번 턴에 확실히 죽이기 위해 내지는 않았습니다. 망꾼을 팔고, 신령을 낸 후,리롤 한번 하는 것도 생각했었는데, 신령을 안내는게 골드이득 면에서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9턴 전투는 완벽히 승리했습니다. 밀하우스가 성장 기반이 탄탄했는데, 죽여버려서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10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더미를 만나 6 레벨을 찍었고, 또다시 망꾼이 나와 한층 더 필드가 강력해졌습니다ㅋㅅㅋ;(더미이기에 전투는 생략하겠습니다.)
11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사실상 독성만 나오면 완성인 상황이었었는데, 독성 멀록이 1개밖에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거의 우승 스쿼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ㅇㅅㅇ;
11 턴 전투는 상대도 들창코 2개를 8 턴에 찾았어서 성장이 저보다 빨라 패배했습니다.
12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경품 2개 모두 천상의 보호막을 선택했고, 용병으로 맥스나도 구입했습니다. 멀록덱은 경품으로 천상의 보호막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네요ㅎㅎ;
12턴 전투는 100% 승리였습니다. 스탯이 제가 살짝 높았고, 다행히 상대에게 나디나가 없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13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더이상 자리가 없어 브란을 팔고, 마지막에 헌신적인 영웅을 넣었습니다. 브란 파는 타이밍은 보통 상대가 3명이하로 남고, 헌신적인 영웅 혹은 구울이 상점에 나오면 파시는 것이 좋습니다. 12~13턴 정도 되면, 다른 상대들도 체력이 빈사 상태이기 때문에 최선의 플레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13턴 전투는 무난하게 승리했습니다. 상대가 히드라를 늦게 키웠고, 4 레벨에 브란 없이 머무른 덕에 성장이 잘되지 않았었습니다. 얼음 방패만 아니었으면 보내는 건데 아쉽네요...
14 턴 마지막 전투입니다. 천상의 보호막 2개 덕에 100%승리가 나왔었습니다. 상대도 나름 강력했고, 들창코쇼를 했으나, 6독성이고, 상대가 5딜러라서 100% 승률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브란, 흉합체 대신 헌신적인 영웅이나 구울만 넣었어도 졌을 수 있는데, 욕심이 과했던거 같네요^^:
밴클리프가 시체한테 죽으면서 14턴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티케투스 해본 바로는 확실히 경품을 받는 타이밍은 강력하지만, 나머지 턴에는 사실상 패치워크이기 때문에 딱 중간 티어 영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네요. 그래도 경품을 2배로 받아 나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써보았는데,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그런지 글이 잘 안 써지네요ㅎㅎ;
항상 방문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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