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춤추는 다릴의 운영 및 공략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전장 공략은 트위치(https://www.twitch.tv/ti3394) 녹화분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저녘 8시부터 방송하니 포스팅 보시고 팔로우 많이 해주세요ㅎㅎ
다릴의 영웅 능력은 내가 하수인을 판 후에, 밥의 선술집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 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7000점,8000점 이하 다릴 금지라는 말이 있지만 잘만 쓰시면 무난하게 순방할 수 있는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릴 키우기 우선 순위
1. 히드라, 코발트, 청동감시자
2. 부릉이, 정의로운 수호자, 볼바르, 합체류 기계(증식하는 위협, 안녕모듈)
3. 쥐떼, 기계알
4. 그외에 하수인
일반적으로 청동감시자, 코발트, 히드라가 상점에 뜨면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천상의 보호막이 효율이 매우 좋고, 히드라는 양옆 피해를 주기 때문에 1순위 하수인은 2턴 참아서 키워도 매우 좋습니다. 2순위에 정의로운 수호자나 볼바르를 올려놓았는데, 종족값이 없어 다릴쇼 외에 키우기 힘들어서 2순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부릉이도 체력이 20이상 올리면 토큰 하수인을 처리하는 효율이 매우 좋아서 키우기 좋으나, 잘키워도 한 번에 자릴수 있기때문에 1순위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체률 기계를 키워서 콰광이나 코발트에 주는 것도 방식도 좋습니다. 그 외에 죽메 하수인중 성능이 좋은 쥐 뗴, 기계알도 무난무난합니다! 그외에 하수인은 상점운이 너무 없고, 체력여유가 없으면 다릴쇼라도 해서 버티는게 좋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청동감시자 2, 코발트, 정의로운 수호자를 키웠는데 스크린샷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다릴의 핵심은 사실 토큰류 하수인입니다. 토큰하나가 +2/+2 버프이기 떄문에 버프 제공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됩니다. 1턴 벤클리프는 바위 웅덩이 사냥꾼 스타트를 해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2턴 까지 별다른 내용이 없어 스크린샷은 생략하겠습니다.
토큰을 팔고 나스레짐을 버프로 야비한 소악마 스탯이 6/8이 되었습니다. 다릴 버프가 랜덤이지만 이런식으로 잘들어가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6/8이면 3턴에 소악마 선에서 다 정리할 수 있는 스탯입니다.
상대도 다릴 영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효율이 좋게 버프가 잘 들어간 제가 무난히 이길수 있었습니다.
4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우선 필드를 채우기 위해 허수아비 골렘과 강철니 표범로봇을 구매했습니다. 하필 상대가 데스윙이라 이번턴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데스윙이 쥐떼를 가지고 있으면 맞쥐 떼가 아니면 5턴 전에 이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전투 스크린샷은 그외에 설명할 것이 없어 생략하겠습니다.
5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레벨업을 하였고, 첫상점이 너무 좋지 않아서 리롤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인 성능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음턴 상점을 보는 것보다 정의로운 수호자를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얼려놓았습니다.
5턴 전투는 든든한 야비한 소악마 덕에 무난히 이길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직 리노가 영웅 능력을 쓸수 없기 때문에 약간 더 필드 개입력이 높은 다릴이 우위에 있습니다.
6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가장 스탯이 좋은 야비한 소악마를 제외하고 전부다 팔았습니다. 순서는 정의로운 수호자를 제외한 하수인 구매하고, 남은 7골드로 정의로운 수호자를 구매, 리롤, 길고양이를 구매했습니다. 청동감시자가 상점에 나왔기 때문에 키워보려고 했습니다.
6턴 전투는 상대가 스탯적으로 다릴에게 밀리지만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7/17이면 사실상 황금 기계알급이기 떄문에 데스윙 이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효율좋게 전투할 수 있습니다.
7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전 턴에 체력을 잃지 않아 한 턴 더 참아보려고 했습니다. 하수인 성능들이 다 좋진 않지만, 다릴은 배째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7턴 전투는 상대가 워낙 근본이기 떄문에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8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열심히 모아놓은 하수인을 되팔기하여 청동감시자를 14/13까지 만들었습니다. 다릴의 핵심 운영은 사고 팔기로 7골드를 만들어서 3골드로 버프된 하수인을 구매하고, 리롤을 통해 하수인을 하나더 사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결국 골드를 효율적으로 쓰는것이 다릴 운영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다릴 쇼로 잘키운 하수인 2마리가 있으면 지금 타이밍에 지기 힘들 정도입니다.
벤클리프는 아직 코발트 하나밖에 성능 좋은 하수인이 없어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9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제 필드도 충분히 쎼기 때문에 레벨 업을 눌러주었고, 남은 돈으로 벌목기를 구매하고 리롤을 통해 청동감시자를 얼려놓았습니다. 상대가 더미이기 때문에 가볍게 이겼고, 전투 스크린샷은 생략하겠습니다.
9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상점 사고, 팔기를 통해 청동감시자를 11/10까지 키워놓았습니다. 더 키우고 싶었으나, 필드를 비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더 키우지는 않았습니다.
9턴 전투는 상대 카드카를 손쉽게 잡아주면서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10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첫상점에 바로 성능 좋은 하수인이 나오지 않았지만 리롤을 통해 코발트와 기계알을 찾았습니다. 충분히 라팜에게 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고, 지더라고 한번에 죽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10턴 전투는 아르거스로 상대 콰광로봇의 천보를 까서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기계덱이면 안녕모듈을 항상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상의 보호막이 2인분, 3인분하는 경우가 있으니 늘 배치를 전투전에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1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기계알보다는 최대한 코발트를 키워주는 방향으로 다릴쇼를 했습니다. 이전에 벤클리프가 그렇게 쎄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순방은 예정되었습니다.
22/17 코발트 1개 정도로는 청동감시자2개와 코발트 정의로운 수호자를 모두 처치할 수 없기 때문에 완승을 이루었습니다. 벤클리프도 좋은 영웅인데 히드라가 끝까지 뜨지 않아 상대 입장에서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히드라는 없지만ㅎㅎ;
12턴 하수인상점 첫상점이 좋지 않아 리롤을 했었고, 용기병 집행자를 최대한 키워보려고 했는데, 버프가 아쉽게 들어갔습니다. 사실 다릴 자체가 순위 방어하기에는 매우 좋지만, 뒷심에서 부족한 면이 있어 지금부터는 힘이 많이 빠지는 영웅입니다.
상대가 야수덱을 완성해서 딱 20데미지로 지고 말았습니다.
히드라가 있고, 선공을 가지고 있었으면 할만했을거같은데 다소 아쉽게 4등을 했습니다. 다릴쇼 자체는 영상으로 배우시는게 사실 좀 더 좋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영상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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