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전장 10000++) 이세라 운영 및 공략

버프된 이세라 공략글 : asdfqe.tistory.com/141

 

 안녕하세요! 검은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8등을 했지만 이세라에 대한 운영 및 공략을 써보려고 합니다. 순위 방어를 못했어도 무엇이 패배 요인인지 보여주면서 리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로 이세라의 영웅 능력이 패시브가 되면서 이전보다 티어는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1성 용족 하수인 페어를 맞추기 편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되는 용족이 좋지 못하면 한번에 큰 데미지를 입기 쉬웠습니다. 그래도 용족 하수인이 상점에 매턴 추가되기 때문에 잘 풀리면 순위방어가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세라 영웅 능력

그럼 지금부터 이세라 플레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턴 하수인 상점

1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1성 용족 하수인 2개(붉은 용, 부관) 모두 성능이 좋게 때문에 이세라 영웅 능력으로 나오는 용은 바로 사주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이번 패치로 1턴에도 상대가 산 하수인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하수인 종족을 보고 하수인을 구매하시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1턴 전투

1턴 전투는 스탯적으로 이겼습니다.

 

2턴 하수인 상점

2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레벨업과 용족 구매였습니다. 저는 용족 황금 카드 각을 보려고 붉은용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이 위 스크린샷처럼 1성 하수인이 3마리 보여도 멀록 바다사냥꾼이나 길고양이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얼리거나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1성 하수인을 황금카드로 만들어도 효율이 좋지 못하고, 초반에 골드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렇게 늑대 3마리를 사려면 2턴을 버텨야하니까 매우 매우 비추천합니다. 2턴 전투는 상대가 레벨업 했으므로 전투 스크린샷은 생략하겠습니다.

 

3턴 하수인 상점

3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멀록바다 사냥꾼 구입 -> 토큰 판매 -> 용족 부관 구입을 했습니다. 멀록바다사냥꾼과 같은 토큰이 뜨지 않았으면 레벨업 플레이가 좋습니다.

 

3턴 전투

지금 용족 부관이 쎈타이밍이기 때문에 제가 이길수 있었습니다. 다음 전투부터는 상대 2성 하수인을 2개 살수 있기 때문에 약해질수 있습니다.

 

황금 부관 3성 발견

4턴 하수인 상점

 

4턴에서 황금 부관을 통해 3성 하수인 폭룡을 발견했습니다. 다만 폭룡이 쎈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에 질 확률이 높습니다.

 

4턴 전투

4턴 전투는 상대가 느조스를 2개나 가지고 있어 치명적인 패배를 했습니다. 폭룡이 한번 지면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5턴 하수인 상점

5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현재 레벨 업이 다른 상대들보다 많이 느리지만 하수인을 필드에 채우기 위해 다시 레벨 업을 늦췄습니다.

 

5턴 전투

이번 5턴 전투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레벨업을 미뤘는데 졌기 때문에 이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6턴 하수인 상점

6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전 판에서 졌기 떄문에 다시 레벨 업을 미루었고, 청지기 황금카드를 만들어 이번에는 청동 감시자를 찾았습니다.

 

6턴 전투

6턴 전투는 스탯적으로 제가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레벨업을 해서 청동감시자나 버프용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7턴 하수인상점

7턴 하수인 상점에서는 레벨업후 붉은 용을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7턴 전투

7턴 전투에서 붉은 용의 기선 제압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치명적인 패배를 했습니다. 상대 필드도 그렇게 쎈게 아닌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8턴 하수인 상점

 8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추가되는 용족 성능이 낮다보니 필드가 계속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세라의 단점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위력적이지만, 용족자체가 중반에 약하기 때문에 레벨 업 속도를 올려야했는데, 그러지를 못 했네요.

 

8턴 전투

 상대가 든든한 코발트를 2개나 가지고 있어 패배가 확실시 되었습니다. 그래도 임시적으로 구매했던 토그왜글 덕에 사망하지는 않았습니다.

 

9턴 하수인 상점

9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대진도 하필 지금 타이밍에 쎈 벤클리프를 만났습니다. 힘들게 붉은 용 황금카드를 만들었는데 원하는 하수인이 안나와서 결국 말가니스를 뽑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벤클리프에 비비지도 못하고 완패를 했습니다. 그나마 두억시니가 같이 죽어서 점수를 덜 깎였습니다. 이세라를 해보면서 영능 버프가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판은 운이 너무 없었습니다. 다음에 좀더 좋은 이세라 플레이를 해서 제대로된 운영 및 공략법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