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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전장 영웅별 운영 및 공략

하스스톤 전장 12000++) 마이에브 섀도송 운영 및 공략

by 검너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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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이번에는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에 이어 밸런스 패치로 버프 된 마이에브 섀도 송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마이에브 섀도송의 패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는 휴면 상태인 하수인 때문에 밥의 선술집을 새로고침 한 후에 하수인이 적게 생성되지 않습니다. 단, 선술집이 6단계일 때 휴면 상태인 하수인이 둘이면 새로고침으로 생성되는 하수인이 1 감소합니다."

 

 그 동안 있었던 하수인 리롤 페널티가 사라지면서 C, D급 취급받던 마이에브가 저는 S 혹은 A급으로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라팜식 운영을 하면서 무난하게 플레이하면 5성 발견 혹은 6성 발견의 기회가 많아져서 저는 좋은 영웅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또한 7 골드 상점 시작 시, 감금으로 하수인을 가져오면서 풀필드를 채울 수 있어 부담 없이 8 골드 때 레벨 업 + 영웅 능력을 써서 패스트 레벨업이 가능해진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초반 빌드업"

 

3 골드(1 턴) : 하수인 구매(만약 토큰이 나왔다면, 토큰을 팔고, 영웅 능력 사용)

4 골드(2 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5 골드(3 턴) : 하수인 구매 + 영웅 능력

6 골드(4 턴) : 하수인 구매 + 레벨 업 + 리롤

7 골드(5 턴) : 레벨 업 + 영웅 능력

8 골드(6 턴) : 영웅 능력 + 레벨 업 or 하수인 구매(상황에 맞게 플레이한다.)

 

플레이 리뷰는 초반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아메리카 서버에서 플레이했고, 아쉽게 2등을 차지한 멀록 덱입니다. 마이에브 섀도송은 1 레벨 상점을 4 턴 정도 머무르기 때문에 1성 하수인을 황금 카드로 만들기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멀록 덱(브란, 무라옳 발견) 혹은 패스트 업을 통한 용덱(칼렉고스 발견)을 운영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1턴 하수인 상점

1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렇게 갑판 청소부가 뜨시면 2 턴에 레벨업 + 영웅 능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석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자 그런 플레이는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2턴 하수인 상점

2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하수인 구매(멀록 바다 사냥꾼) + 영웅 능력(용혈족 부관)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하수인으로 하되, 최대한 황금카드 각을 보도록 영웅 능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3턴 하수인 상점

3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헌신적인 영웅을 구매하고, 정의로운 수호자에게 영웅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휴면 상태가 자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매 턴 영웅 능력을 활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안 좋은 하수인이어도 1 골드를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써주세요!

 

4턴 하수인 상점

4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이번에는 레벨업을 하였고, 다시 한번 영웅 능력 + 리롤 해서 하수인 구매(남쪽 바다 선장)를 했습니다. 

 

5턴 하수인 상점

5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충분히 풀필드를 채웠기 때문에 레벨업 + 영웅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6턴 하수인 상점

6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체력 30 이하이고, 멀록 덱 전환을 위해 필드를 물갈이하느라 패스트 레벨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턴 레벨 업을 하면서 5성 발견을 노릴 수 있었죠ㅇㅅㅇ;

 

7턴 하수인 상점

7 턴 하수인 상점입니다. 멀록 바다 사냥꾼과 헌신적인 영웅을 동시에 황금카드로 만들었습니다. 체력 여유가 없다 보니 브란 + 국밥 맨을 했네요. 이 후로는 멀록 버프를 계속 찾아보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 전투

브란을 빨리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온순메를 찾지 못해서 패배했습니다. 

 

2등

이렇게 해서 마이에브를 플레이했었는데, 멀록 덱을 해서 그렇지 다른 덱을 했으면 초반 체력 관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좋은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S급 영웅들이 골드 이득을 많이 보는 타입이기 때문에 마이에브도 충분히 S급 자리를 노릴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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