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너구리의 하스스톤 전장) 실라스 다크문 운영 및 공략

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영웅은 실라스 다크문입니다.

 

실라스 다크문

실라스 다크문의 영웅 능력은 입장권을 가진 하수인 3개를 구매하면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영웅 능력 형태는 캘타스, 첸바라와 같이 구슬을 모으는 형식입니다.

 

티켓하수인

발견 카드

발견

 영웅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티켓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버프가 다소 시급하다고 생각되네요. 7턴 전까지는 보통 종족 시너지를 맞추기 전이기 때문에 티켓을 가진 하수인을 구매하는데 리스크가 없지만, 10 턴, 11 턴 이후로는 발견 기회를 가지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영웅 능력 활용도가 갈수록 떨어집니다. 실제 플레이 경험상 많아야 게임 중 영웅 능력을 통한 발견을 3번 정도 했는데, 2 티어 이상 영웅들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됩니다.ㅎㅎ;(물론 운이 좋아서 내가 구매할 하수인들이 티켓을 딱 갖고 있으면 굉장하겠죠^^;)

* 참고로 하수인을 낼 때 발견 카드를 주는 것이 아니라 구매하면 즉시 발견카드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을 먼저 누르고 구매하는 순서를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실라스 다크문 같은경우, 티켓 때문에 왕쥐와 같이 초중반 잡탕 덱을 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란, 빛송 덱과 그나마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빌드업 하수인인 노미, 들창코 같은 하수인이 뜨면 영웅 능력을 포기해야겠죠...

 

최종 브란 덱

저는 최종적으로 이렇게 브란 덱을 구성했었습니다. 중간중간 과정은 실수도 많았고, 크게 비중있는 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마지막 전투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가 나디나가 있었고, 선공권만 가져왔어도 이겼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공동 3등

실라스 다크문도 확률 버프를 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고, 저도 많은 판수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플레이해보면 공략 글을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