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너구리의 하스스톤 전장) 버프된 엘리스 스타시커 운영 및 공략

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영웅은 현티 1티어 영웅중 하나인 엘리스 스타시커입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엘리스 스타시커의 영웅 능력은 밥의 선술집을 강화할때마다 '탐험대 지원서'를 내손으로 가져옵니다. 탐험대 지원서는 선술집 단계에 맞는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는 카드며, 원래는 3코스트였지만, 현재는 2코스트로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이로인해 엘리스는 남들보다 레벨업 타이밍이 빠르게 잡으면서 필드를 강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빌드업 

 

1 턴(3 골드) : 하수인 구매

2 턴(4 골드) : 레벨업

3 턴(5 골드) : 하수인 구매 + 탐험가 지원서

4 턴(6 골드) : 하수인 판매 +레벨업 + 탐험가 지원서

5 턴(7 골드) : 하수인 2개 구매

6 턴(8 골드) : 레벨업 + 탐험가 지원서

7 턴(9 골드) : 하수인 판매 + 레벨업 + 탐험가 지원서(토큰 스타트였으면 무조건, 그게 아니면 선택)

 

이렇게 빌드업해도 필드가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이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탐험가 지원서가 한단계 높은 하수인이다보니 이득 교환을 잘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체력관리만 잘되면 8턴에 6레벨을 찍어도 좋습니다ㅇㅅㅇ;

 

솔직히 저는 버프전에도 엘리스를 좋아했는데, 이번 버프로 인해 빠른 타이밍에 레벨업이 가능해져서 강력하면서 재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3턴 하수인 상점

3턴 하수인 상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성 하수인 2개 + 1성 하수인 1개로 필드를 유지할 수 있어 3턴 요그급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턴 상점

4턴에 황카각이 나왔지만, 레벨업 + 하수인 판매 + 탐험가 지원서를 썼습니다. 어차피 당장 만들수 없고, 다음턴에 하수인 2개 구매하고, 다다음턴에 4레벨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얼려두었습니다. 당장 사면 단점이 골드를 조금씩 낭비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경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6턴 상점

체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턴~ 6턴 사이에 남들보다 빠른 레벨업을 했음에도 한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페어가 있기 때문에 저는 다음턴에 5레벨을 찍지 않고, 5성 발견을 노렸습니다.

 

7턴 상점

황금 카드를 통해 브란을 뽑았으며, 콰광로봇 황금 카드각도 나왔네요.

 

8턴 상점

원래는 5레벨이 맞으나, 페어도 풀어야했고, 브란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필드를 강화했습니다.

 

10턴 상점

강력한 필드를 바탕으로 9,10턴에 5레벨, 6레벨을 찍었습니다. 워낙 필드가 강하다고 판단해서 빠른 업을 했습니다.

 

11턴 상점

11턴 상점에 칼렉 2장과 망꾼, 무르도즈노를 찾으면서 미친 필드가 되었습니다ㅋㅅㅋ;

 

마지막 상점

마지막 상점은 보시다시피 나디나는 없지만 스탯이 괴물이 되었습니다ㅎㅎ;

 

마지막 전투

스탯이 꽤 많이 차이나고, 독성하수인이 있어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한턴더 지났으면 제가 질수도 있었네요^^;

 

1등

현재 엘리스 스타시커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며,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으니 매우 추천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