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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전장 영웅별 운영 및 공략

하스스톤 전장 9500++ 엘리스 스타시커 운영 및 공략

by 검너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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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프된 엘리스 스타시커 운영 버젼 : asdfqe.tistory.com/144

 

안녕하세요 검은너구리입니다.오늘은 엘리스 스타시커 운영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엘리스 스타시커는 레벨업시 3코스트 발견이 가능해서 운영이 간단합니다. 핵심 운영법은 4턴(7코스트) 타이밍때 레벨업+3성 발견하는 정도고 솔직히 초반에 강한 하수인들이 나와야 순방이 좋습니다. 그게아니면 초반부터 힘들죠. 다른 영웅들의 비해 영웅능력의 필드개입력이 없고, 발견 또한 이득보는 타이밍이 애매해서 발견을 스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엘리스 스타시커의 죽메기계덱으로 2등한 글입니다. 우승하는 글들로 쓰고 싶었는데 천상계에서 1등하기 점점 더 어려워진거같습니다.

엘리스 스타시커

1턴(3코스트) 상점입니다. 1턴 상대가 요그샤론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수호자보다는 피해 2를 감수하더라도 야비한 소악마를 사는 것이 백배 좋습니다.(참고: 엘리스는 영웅능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토큰 시작이 무조건 좋습니다)

보다시피 요그는 영웅 능력으로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를 가져왔네요. 만약 정의로운 수호자를 샀으면 2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을 한것입니다.

2턴(4코스트)은 레벨업했고 상대는 아카잠자락이었습니다. 이 또한 정의로운 수호자를 구매했였으면 체력이 35시작이 되었을겁니다. 야비한 소악마가 피해2를 주지만 1,2턴을 안전하게 보낼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3턴(5코스트) 하수인상점이 만족스럽지 않아 탐험가 지원서를 사용하였습니다. 느조스의 피조물이 떠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야비한 소악마를 팔고, 보쓴꼬 혹은 거목눈 멀록 둘중하나를 살수 있었는데, 스텟차이가 크지않다고 판단하여 리롤을 했습니다. 특히 다음상대가 티리온 폴드링이기때문에 야비한 소악마를 2성하수인과 바꿔도 질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데미지를 맞고, 다음턴에 콰광 로봇과 멀록전투 대장을 구매했습니다.

4턴(6코스트) 상대가 하필 요그샤론이라 졌네요.. 초반에 강한 요그샤론, 티리온 폴드링을 연속으로 만나 체력이 30이 되었습니다.

5턴(7코스트) 하수인상점입니다. 이때 느조스의 피조물이 보였기에 발견보다는 레벨업+하수인 구매를 하였습니다. 만약 페어가 아니었다면 탐험가 지원서를 사용했을겁니다. 이처럼 엘리스 지도가 하수인 구매와 코스트가 똑같기 때문에 적절하게 탐험가 지원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거 외에 특별한 플레이가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5턴(7코스트) 상대는 네파리안이었고, 다행히 무승부(킹승부)였습니다.

6턴(8코스트) 하수인 상점입니다. 살게 마땅치 않아서 바로 지원서를 사용했습니다. 다행히 코발트 수호자가 떳네요ㅎㅎ

그후 리롤을 통해 느조수의 피조물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선택할 것은 랩터를 사고, 얼리고 다음턴 5성발견을 하는 판단과 코발트수호자 천상의 보호막을 위해 당장 구매해서 4성 기계를 발견하는 방법이있었습니다. 만약 체력관리가 되었으면 전자의 판단을 했겠지만, 체력이 꼴찌였기때문에 바로 느조스를 구매했고, 발견을 통해 기계사부를 찾았습니다.

이런 무친 판단을통해 아카잠자락을 이겼습니다.^^

 

7턴(9코스트) 하수인 상점입니다. 운좋게도 바로 코발트수호자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코발트가 2개정도 있으면 필드가 강하기때문에 바로 레벨업했습니다. 물론 좀더 안정적으로 리롤을해서 멀록전투대장을 광기 로봇이나 허수아비 골렘 등등을 구매할수 있지만 4성을 찍어 하늘골렘이나 기계알을 찾는게 매우 중요해서 과감하게 레벨업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멀록 라팜이었기에 이길자신이 있었습니다.만약 상대가 요그샤론, 티리온이었으면 기계를 찾았을겁니다 ㅎㅎ;

상대를 무난히 이기고다음 하수인 상점이 등장하였습니다. 정말 상점운이 좋았습니다. 코발트수호자같은 경우 합치지 않는 선택지도 있었으나, 스탯이 높지 않기 때문에 합치고 5성 발견을 했습니다.

 

 

하; 리븐데어를 바랬지만 5뜨지않았네요. 스탯과 효과가 좋은 압살맨(무쇠가죽 공포뿔)을 골랐습니다. 그후 4성 발견 지원서를 사용했습니다. 순찰용 부릉이가 좋긴하지만 멀록전투대장에 독성을 바르자는 생각에 독성 지느러미 멀록을 선택하였습니다.그리고 야비한 소악마와 얍살맨을 팔고, 리롤을 통해 강철사부를 하나 샀습니다. 물론 압살맨이 당장 강철사부보다 좋지만 기계버프시너지를 고려하였습니다. 

비벼볼만했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하늘골램이 정말 쎄네요;)

다음 하수인 상점에서는 콰광로봇, 기계알, 깡통로봇(+2/+2 버프)를 구매하였고, 남은 코스트로 강철니표범을 찾아 얼렸습니다.

이턴의 상대는 기계덱 토키였는데 황금 기계알을 만들었네요 ㄷㄷ; 하지만 강력한 코발트 수호자 능력치를 바탕으로 이겼습니다.

다음 하수인 상점입니다. 얼린 상점에서 강철니와 아르거스 그리고 광기로봇을 구매하였습니다. 과감히 멀록 전투대장을 팔고, 버프를 준다음 다시 광기로봇을 팔고 강철사부를 구매했습니다. 사부를 다시산 플레이는 상대가 네파리안이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보호막이 의미가 없기때문에 차라리 +2/+2버프를 한번이라도 더주자는 생각에 다시 강철사부를 구매하였습니다.  (무친판단) 하지만 이렇게 해도, 네파리안의 영능때문에 졌습니다.

 

이제는 리븐데어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에 레벨업을 하였고, 지원서를 썼지만 선택지가 고철로봇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요그샤론이 그렇게 쎄지 않아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다음 하수인 상점을 통해 아르거스를 통해 느조스의 피조물의 도발을 부여했고, 황금 콰광이를 만들어 칸고르의 수습생을 찾았습니다. 거기가 리븐데어도 찾아놓았기 때문에 죽메기계덱을 거의 완성시켰습니다. 상대는 티리온이었고, 킹승부했습니다. ㅎㅎ 죽메기계덱의 강점이 능력치는 약해보여도 칸고르를 통한 하수인 재생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코발트의 천상의 보호막 리필이 계속 이루어지기 때문에 약한듯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이전턴에 얼려놓았던 리븐데어를 구매하였고, 광기로봇을 팔았습니다. 칸고르에서 광기로봇이 살아나는것 보다 콰광로봇과 기계알이 살아나는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네파리안이기 때문에 광기로봇은 깡통이 되고, 배치도 기계알을 전방배치하였습니다. 상대는 영능날먹으로 버틴거같은데 바로 참교육해줬네요^^

다음상점에서는 고철로봇을 팔고, 아까 얼려놓은 안녕로봇, 튼튼껍질 그리고 남는 자리에 코발트 수호자를 넣었습니다.남는 자리가 없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고철로봇을 팔았네요.그리고 상대는 토키이기에 배치는 다시 바꿨습니다.

일반적으로 천보기계덱은 죽메기계덱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콰광이가 죽으면 폭탄이 4번 들어가기 때문에 천보을 전부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이제 티리온과 1:1입니다. 이때 레벨업보다는 잽 슬라이윅을 의식해서 기계알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정의로운 수호자를 샀어야됬는데 실수를 한거같네요. 물론 정의로운 수호자를 샀어도 한번이라도 리븐데어를 잡았으면 끝이었기에 아쉽게 2등을 했습니다.

하필이면 잽슬라이윅이 끝까지 살아남아 아쉽게 진거같아요 한턴더 싸웠으면 이겼을거같은데 ㅠㅠ

어쨌든 엘리스 스타시커 플레이를 해봤고,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엘리스 스타시커가 비록 A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경쟁력있는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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